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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개]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설경구 메디컬 스릴러⋯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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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이 사이코패스 의사로 파격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디즈니+의 2025년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가 19일 첫 공개된다. 이와 함께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담은 1, 2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날 공개되는 1, 2회에서는 서로 죽도록 증오하면서도 깊이 아끼는, 예측불가 사제지간 정세옥(박은빈)과 최덕희(설경구)의 이야기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먼저 존경하던 스승 덕희에 의해 의사 면허를 박탈당한 뒤, 섀도우 닥터로 살아가는 세옥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내 작품에서 다뤄진 적 없는 섀도우 닥터라는 신선한 소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후 6년 만에 세옥을 찾아온 덕희의 모습과 두 사람의 강렬한 대립이 담긴 스틸은 앞으로 펼쳐질 핏빛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연출을 맡은 김정현 감독이 "이 작품의 재미는 박은빈과 설경구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힌 만큼,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극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옥과 함께 불법 수술에 나서는 영주(윤찬영), 현호(박병은)의 묵직한 존재감까지 더해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스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처럼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차별화된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하이퍼나이프'가 주연 배우들의 파격 변신과 섬세한 심리 묘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이퍼나이프'는 이날 디즈니+에서 1, 2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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