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 직전에 올린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노을 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 파리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https://image.inews24.com/v1/1239d1ec0790e2.jpg)
이날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