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은표가 군 복무 중인 아들 지웅 군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은표는 자신의 SNS에 "짧은 휴가만 나오던 지웅이가 10일짜리 긴 휴가를 나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은표 아들 지웅 군 [사진=정은표 SNS]](https://image.inews24.com/v1/d15c0e89781072.jpg)
이어 "휴가 계획표까지 만들어서 나온 지웅이의 첫날 스케쥴은 부모님과 하루종일 함께 놀고 둘째 날은 훤이 체험 결석 시키고 피시방이랑 방탈출 카페 가는 스케쥴. 서울 가서 친한 형 누나 친구들 만나 놀고 싶을텐데, 엄마 아빠 동생 위해 시간을 배려 해줘서 고맙다 아들~~~ 덕분에 엄마 아빠도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낸다"고 덧붙였다.
![정은표 아들 지웅 군 [사진=정은표 SNS]](https://image.inews24.com/v1/c554aa1e6aa6a3.jpg)
공개된 사진에는 몸무게 30kg를 빼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웅 군은 군입대 후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웅 군은 2022년 서울대 인문계열에 입학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1월 군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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