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서천의 아들' 박민수가 '복면가왕'을 뜨겁게 달궜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가왕 '꽃보다 향수'의 황면 가면을 노리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복면가왕' 박민수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d0b4e649c00ed0.jpg)
1라운드 첫 대결은 소개팅과 자만추였다. 소개팅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공개된 자만추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박민수였다. 박민수는 '불타는 트롯맨' TOP5에 오른 실력파 가수다.
1998년생 박민수는 '퓨전 트롯' 새 바람을 일으킨 트로트 비타민이다. 그는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프로그램이라 지금 순간도 꿈만 같다"고 했다.
그는 "원래는 경찰이 꿈이었는데 트로트 도전 꿈이 이뤄졌다"며 "처음엔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 딱 1년만 시간을 달라 했는데 1년 안에 꿈을 이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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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가수님이 자만추라니...너무 놀랐습니다!역쉬 노래 너무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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