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제니 이어 '인간 샤넬' 등극...트위드 자켓도 찰떡 소화

입력 2025.03.13 오후 9:28 수정 2025.03.13 오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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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대, 음악, 그리고 패션은 항상 끝없는 영감을 준다. 오랜만이네 이제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 보려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넬 패션쇼 참석 차 파리를 방문한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샤넬의 트위드 자켓을 찰떡으로 소화한 모습이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