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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김수현 다음주·서예지 해명·휘성 빈소·서유리 벗방 BJ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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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수현, 故 김새론 의혹 다음주 입 연다 "근거 없는 루머"

배우 김수현 측이 10일 자신과 故김새론의 교제설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 측이 10일 자신과 故김새론의 교제설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 측이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연애 논란'에 대해 입을 엽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고 김새론의 유가족 인터뷰를 공개하며 김수현이 김새론과 2016년부터 열애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새론은 2016년에 16세였고, 김수현은 28세였습니다.

이에 김수현의 미성년자 열애 논란이 불거지자 골드메달리스트는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했으나, 가세연은 두 사람의 볼뽀뽀 사진, 김수현이 군 복무 시절 김새론에게 보냈던 자필 편지 등을 공개했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김수현은 이날 MBC '굿데이' 녹화에 불참했습니다.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 역시 일정을 취소하고 SNS에서 사진을 삭제하며 '손절'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예지, '김수현 바람 루머' 해명 "버겁고 벅차, 아예 관계 없다"

배우 서예지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서예지는 13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 "..."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라며 힘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이라며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예지가 공개한 댓글 작성자는 "언니 김수현이 연애 상태 조절할 때 바람 피웠니?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세요"라고 했고, 서예지가 직접 나서 루머를 해명한 것입니다. 서예지는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예지는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김수현과 합을 맞췄습니다. 이후 서예지가 김수현의 사촌 형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故휘성 빈소, 추모객 취재 자제해달라…유가족 요청"

배우 김수현 측이 10일 자신과 故김새론의 교제설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휘성 프로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고(故) 휘성 측이 조용한 추모를 위해 취재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휘성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빈소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추모객 조문을 받으며 사진 영상 취재는 풀단과 협의해 조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됩니다.

휘성 측은 "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고인이 가시는 길을 조용히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 외부에서의 추모객 취재 자제를 간곡히 요청했다"며 "취재진 여러분들께도 고인을 조용히 보낼 수 있도록 부디 유가족의 요청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고 휘성은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 휘성의 시신 근처에 주사기가 발견됐다고 밝혔고 국과수는 부검을 통해 약물 투약 가능성 및 사망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서유리 "내가 벗방 BJ?…허위사실 재유포 땐 법적 대응"

배우 김수현 측이 10일 자신과 故김새론의 교제설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정소희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벗방(벗는 방송) BJ(인터넷 방송인)가 됐다'는 글을 쓴 누리꾼에게 "다시 한번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인터넷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믿다 보니 어그로성 허위 정보들이 너무 많다"며 "저는 숲과 파트너십을 맺은 파트너 스트리머이고,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온 고인물이다. 무분별한 정보로 저를 포함한 인터넷 방송에 임하는 분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서유리는 "제가 '벗방 BJ가 됐다' 이런 얘기를 이렇게 막 허위사실을 쓰시는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 직업을 바꿨다, 뭐 이런 식으로 쓰시는 분도 계시더라"라며 "너무 화가 난다"고 분노했습니다.

서유리는 "제가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했다고 허위 사실을 쓰면서 '쟤 망했나 보다, 쟤 이상하게 됐나 보다' 이런 식의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는 건 정말 화가 난다. 진짜로 제가 벗방을 했으면 이러지 않겠는데"라며 황당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제가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식으로 손가락질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2006년부터 인터넷방송을 했고, 그 인방이 근간이 돼서 지상파도 진출했는데 왜 그걸로 욕먹고 조롱받아야 하는지. 그러니까 그만둬라"라며 법적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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