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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억의숲·삼신상사,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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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국립기억의숲이 자연친화적인 수목장림 문화확산에 나선다.

국립기억의숲은 지난 12일 삼신상사와 상호기관 간 홍보 및 수목장림 문화 확산 등의 친환경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협약식에 참석한 국립기억의숲과 삼신상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장문화재단 국립기억의숲 ]
12일 협약식에 참석한 국립기억의숲과 삼신상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장문화재단 국립기억의숲 ]

국립기억의숲은 산림청이 운영하는 수목장림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가기관이며, 삼신상사는 기업 임직원 대상 상조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국립기억의숲 정경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숲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사람의 상생을 추구하며, 친환경 장례문화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기억의숲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및 무연고자를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및 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 수목장림으로서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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