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방민아가 '첫사랑 아이콘'에 등극했다.
웨이브(Wavve)-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극본 김풍 연출 김성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방민아가 웨이브(Wavve)-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2f92d048c6657.jpg)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웹툰 '찌질의 역사'를 집필했던 원작자 김풍 작가가 드라마까지 집필했다. 조병규와 송하윤, 려운, 정재광, 정용주 등이 출연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찌질의 역사' 1~2회 에서는 2000년도 대학생이 된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방민아는 '찌질의 역사'에서 홍인대 국문과 1학년 권설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방민아는 '첫사랑'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리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내 '캠퍼스 여신'이자,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것.
방민아는 '권설하'의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감없이 그려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미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 등으로 2000년대 그 시절의 감성을 전하며 캐릭터를 더욱 빛냈다.
뮤지컬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장르불문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방민아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찌질의 역사'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왓챠에서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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