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 딸 배우 홍화리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홍성흔 아내 김정임은 자신의 SNS에 홍화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날씬해진 화리"라는 글을 달았다.
또 "화리가 여행 가기 전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했는지.. 너무 맛난 거 많아서 자기 폭식할 거 같다고.. 늘 얘기합니다. 먹어! 대신 가공육이랑 단거! 빵은 먹되 케이크는 먹지 말고 많이 먹어! 너의 마인드와 몸을 잘 달래면서.. 건강한 음식을 몸에 계속 먹어줘야 몸이 탄탄하게 예쁘게 만들어진다고.. 여행 다녀와서.. 엄마를 이제야 왕 인정해 주는.. 이렇게 인정받는데도 2년 걸리네요"라고 덧붙였다.
![홍화리 [사진=김정임 SNS]](https://image.inews24.com/v1/7259b0491cac89.jpg)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홍화리의 모습이 담겼다. 부모님을 닮은 긴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05년생인 홍화리는 올해 20살이 됐으며, 2014년 KBS2 '참 좋은 시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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