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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나상도 "10년 본 안성훈, 심성 착해⋯카사노바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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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안성훈과 나상도가 10년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안성훈, 나상도, 김준수, 유태평양, 김재롱, 김시덕이 출연했다.

안성훈, 나상도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안성훈, 나상도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안성훈은 "우리가 4살 차이다. 제가 어머니스럽고 형이 아버지스러워서 '아나 부부'로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나상도는 "통화를 많이 한다. 예전엔 전화를 정답게 받아줬는데, 잔소리가 많아서 안 받아준다"라고 했고, 안성훈은 "삼시세통한다. 제가 아닌 이성과 전화를 했으면 하는데 아직 못 찾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성훈은 나상도에 대해 "사람을 잘 챙기고 자상하다. 어른에게도 잘한다"라며 "단점도 있다. 예전에 소개팅 하는 프로그램 나갔는데 상대방이 곱창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데 형이 바로 곱창 안 좋아하고 안 먹을거라고 하더라. 그걸 보고 당분간 '솔로'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나상도는 "성훈을 10년 동안 오래 봤다. 잘생긴 것도 있지만 심성이 착하다"라며 "방송 나가서 카사노바라고 얘기하는데 실제로 옆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다. 정말 방송용 카사노바다. 절대 없다"라고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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