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성재와 송지효가 장동민의 분노 표출에 속이 시원하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스트리밍된 JTBC 신규 프로그램 '바디캠'(연출 박동일, 조치호) 제작발표회에는 박동일, 조치호 PD와 MC 배성재, 장동민, 송지효, 강지영, 신규진이 참석했다.
![개그맨 장동민이 JTBC 신규 프로그램 '바디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cc619053ea4d43.jpg)
이날 배성재는 장동민에 대해 "분노를 대신 표출한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얘기를 불 뿜듯이 한다.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롤모델이 장동민일 정도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시원하게 한다. 너무 좋다"라고 고백했다.
장동민은 "'바디캠'이 승승장구할 수 있는 조건이다.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을 '바디캠'이 보여드리는 거다. 저희 케미와 국민 여러분의 케미가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바디캠'은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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