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는 5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지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수는 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4일 솔로 앨범 'AMORTAGE'를 발매한다. .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LISSOO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안내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식 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지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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