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서울 팬미팅 3분 만에 전석 매진⋯뜨거운 인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남길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5 김남길 팬미팅 투어 'Road to Gil'은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남길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김남길 팬미팅 투어 'Road to Gil' 인 서울을 개최한다. 더불어 오는 2월 22일 일본 오사카, 2월 24일 일본 사이타마 등 다양한 도시를 찾아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남길은 팬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무대, 그리고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남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미팅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남길은 5일 개봉한 영화 '브로큰'과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리거'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