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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윤박 "모델 출신 아내, 첫눈에 반해...24시간만에 집 초대·키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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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박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엄지원, 김동완,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결혼 2년차라며 "아내가 모델일을 했었는데, 연예인은 아닌 일반인이다. 이름은 김수빈"이라고 아내를 소개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이어 윤박은 "아내를 지인들 만남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지인들이 소개해주려고 만들어준 자리었는데 제가 거기서 한눈에 반했다. 외형이 너무 예뻐서 반했다"고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윤박은 "첫날은 외형이 예뻐서 반했는데, 그 후로는 마음씨가 더 예쁘더라. 그날 바로 번호 받았다. 다음날 바로 만나자 해서 바로 만났다. 다음날 점심에 만났다. 점심 먹고 카페 갔다. 근데 그날 제 생일이었어서 헤어진 다음 저녁에 가족과 식사를 하고 그날 밤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또 윤박은 "둘이 소소하게 작은 케이크로 생일 파티했다. 근데 그날 제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사심없이 보고 싶었는데, 그게 영화관에 없고 집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다. 그렇게 영화보고 이야기하다가.."라고 얼버무렸고, 엄지원은 "그렇게 아침이 됐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박은 "아니, 고백을 했다"고 말했고, 엄지원은 "제가 봤을 때 처음 보고 24시간 만에 고백한 거다. 남자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그럼 첫 키스도 24시간 만에 한 거냐"고 물었고, 윤박은 잠시 뜸들이다 "했겠죠"라고 사실대로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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