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지수, 난리났던 장도연 수상 소감 언급 "블랙핑크 지각, 도와줘서 감사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러블리한 입담을 뽐냈다.

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지수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수는 장도연과 초면이라며 "내적 친밀감만 있다. 저희를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7년 전 장도연은 한 시상식에서 다음 순서인 블랙핑크가 늦게 도착하자 긴 수상 소감으로 시간을 끌어줘 화제가 됐다.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

장도연은 "아니다. 전 그냥"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지수는 “저희가 준비를 하다 늦어진 것이다. 길도 갑자기 막히고. ‘지금 괜찮아요?’ 물으니까 괜찮다고 하더라. ‘아 그래요? 다행이다. 뭐가 딜레이 됐나?’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나중에야 그 영상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어떤 여자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지수는 “뭔가 인사를 드려야될 것 같다 싶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때 정말 감사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지수, 난리났던 장도연 수상 소감 언급 "블랙핑크 지각, 도와줘서 감사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