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 로맨스 영화계의 거장인 허진호 감독과 GV를 개최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허진호 감독은 수십 년 동안 로맨스의 바이블로 손꼽히고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의 작품을 탄생시켰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보통의 가족',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몰입감 넘치는 호연으로 관객들에게 설렘과 여운을 선사한 도경수, 원진아, 감각적인 로맨스 연출력을 입증한 서유민 감독이 허진호 감독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로맨스 장인 GV'는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로맨스 장인' GV는 2월 7일 저녁 7시 30분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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