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국순당은 이랜드팜앤푸드 간편식 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와 협업해 선보이고 있는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과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에 대한 판매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간 연장은 국순당 백세주마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협업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루어졌다. 이들 제품은 지난 2022년 10월에 협업을 통한 제품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3만 개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2024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9% 늘어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프라이스 국순당 백세주마을 오징어김치전'은 숙성한 김치에 오징어와 부침가루를 더해 아삭한 식감과 쫄깃하고, 바삭함이 어우러진 맛을 구현했다. '국순당 백세주마을 해물 땡초부추전'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느끼함을 없애고 입맛을 돋워주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후라이팬에 5분, 에어프라이어에 8분을 조리하면 맛있는 백세주마을의 인기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랜드킴스클럽 전국 주요 매장 및 이랜드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홍콩에도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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