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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별세' 이주실, 세브란스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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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일 별세한 배우 이주실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주실은 2일 오전 10시20분께 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로 정해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입실했다. 발인은 5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제9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치맨친화영화상영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이주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앞서 고인은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 13년간 투병했고,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검진을 통해 암이 재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이주실은 1964년 데뷔했다. 1965년 TBC 성우극회 2기로 데뷔하여 성우로도 활동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경이로운 소문1,2' '현재는 아름다워' '너의 시간 속으로',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명량' '부산행' '사바하' 등에 출연했다.

이주실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24년 종영한 '미녀와 순정남', '오징어게임2' 등에서 활약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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