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윌슨 측은 3일 "남주혁의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남주혁과 함께 진행한 윌슨 25SS 캠페인은 'We Go On'이라는 주제로, 승패와 경쟁을 떠나 일상 속에서 무엇이든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는 요즘 세대/시대상을 반영했다.
더불어 "끊임없이 다양한 역할과 일상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남주혁의 세련된 스타일과 결합해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남주혁을 통해 브랜드의 추구미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엠버서더 발탁도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남주혁과 함께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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