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브 '레블 하트'가 로제 '톡식 틸 디 엔드', 베이비몬스터 '드립'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아이브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a2c8a66afee2e.jpg)
아이브 이서는 "내가 MC로 있는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1위를 수상했다.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다"며 "2월 3일 신곡이 발표되니 신곡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 선공개곡 '레블 하트'는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로 형성돼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자랑하며, 자기 확신에서 파생된 또 다른 변화의 시작을 '공감'이라는 초점에 맞춰 풀어내 한층 견고해진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많은 사랑 속 아이브 '레블 하트'는 음악방송 6관왕 기염을 토하며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니 바다 보민 CIX 은혁 이규라 찬울 킥플립 피스트범프 한가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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