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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캘리' 이세영, 작업복 입은 목공여신⋯나인우 또 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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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작업복을 입은 '목공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31일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이하 '모텔캘리') 측이 이세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스틸. [사진=MBC]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스틸. [사진=MBC]

이세영은 '23년 첫사랑 서사'를 이끌어 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 역은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악착같이 12년 서울살이를 버텨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이세영은 극중 내면의 상처로 가시가 돋아 있는 짠한 청춘과 결코 잊을 수 없는 마성의 첫사랑, 나아가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 등 다채로운 면모를 섬세하고도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모텔캘리'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이세영이 작업복을 갖춰 입은 채 목공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사 현장에서 직접 일을 배우며 학연, 지연이 아닌 오로지 자기 능력으로 업계를 버텨온 강희인 만큼,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강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빛을 발한다.

이와 함께 강희가 본인 덩치만 한 전기 절삭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모습까지 포착돼 관심을 끌어모은다. 거침없이 나무를 재단하는 강희의 행동에서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한다. 러블리하면서도 발칙한 강희의 인간적 면모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강희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7회는 3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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