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정균이 결혼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정균, 정민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균은 아침부터 아내를 위해 당근, 사과, 양배추와 꿀을 넣어 건강 주스를 만들어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67982bc3f72240.jpg)
이어 김정균은 아내를 깨우며 뽀뽀 세례를 했고, 이성미는 놀라며 "아직도 볼 방귀(?)를 하냐. 애들 네다섯 살일 때 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김정균은 "딸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퍼펙트 라이프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e39ccc8fc19bb9.jpg)
김정균은 숙취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해장라면까지 만들었고, 출연진들은 "백점짜리 남편이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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