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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초야 성사되나⋯키스 5초 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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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입맞춤 5초 전 순간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4회에서는 위기 속에서 더욱 굳세진 옥태영(임지연 분), 천승휘(추영우 분) 부부의 애틋한 연심이 달아오른다.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입맞춤 5초 전 순간이 포착됐다.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입맞춤 5초 전 순간이 포착됐다.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두 사람은 10년 전 한양에서부터 시작된 인연으로 시작해 다사다난했던 세월들을 거쳐 청수현에서 가짜 부부로 살게 됐다. 계속해 엇갈리기만 하던 지난날들을 보상받듯 옥태영과 천승휘는 더없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옥태영의 옛 주인아씨인 김소혜(하율리 분)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자칫하면 정체가 모두 까발려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더욱 단단해진 애정과 호흡을 뽐내며 자신들만의 길을 가고 있는 상황.

그러나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합방을 하게 된 상황에서도 다른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은 물론 천승휘의 과거 시험으로 인해 서로 조금씩은 거리를 둬 웃음을 자아냈다. 막심(김재화 분)과 도끼(오대환 분)의 초야는 챙겨도 본인들의 초야는 치루지도 못했지만 지난주 방송에서 드디어 첫 입맞춤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반응을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심한 시각 방 안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애틋함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던 두 사람 사이 이내 아슬아슬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것.

특히 옥태영에게 점점 다가가는 천승휘와 그런 천승휘의 앞에 시선을 떨군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옥태영에게서는 은근한 긴장감마저 느껴져 과연 이 부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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