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가 장도연의 플러팅에 당황했다.
1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페이커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혁은 집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 있다며 "저는 잘 안 보는데 친구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저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고, 이상혁은 "저희 집으로요?"라고 놀라더니 급히 음료를 마셨다.
이어 장도연은 "사우나도 있지 않냐. 가도 되냐"고 재차 물었고, 페이커는 "사우나는 좀..."이라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장도연은 가비를 언급하며 "사우나 좋아하는 제 동생이 있다. 저 무서운 사람 아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