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데뷔 이래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은혁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익스플로러)'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1월 2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은혁은 15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은혁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1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be'(비)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데뷔 첫 싱글 'b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은혁은 꿈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 은혁. 매번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거듭해 온 은혁이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보에서 어떤 새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5일 앨범 프리 오더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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