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2개 지역 공연을 추가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총 12개 도시, 21회차에 걸쳐 전 세계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이들의 호찌민 방문은 처음인 데다, 자카르타는 지난 팬미팅 투어 이후 다시 한번 만남이 성사된 것이라 각각의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의 첫 번째 월드투어라는 점을 떠올리면 그 규모가 작지 않다. 각국으로 활동 저변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이들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대목. YG 측은 "가급적 더 많은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향후 발표될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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