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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김승혜·권성준·김준·정혜인⋯반전의 가창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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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이 또한번 시청자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승혜,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권성준), 아역배우 김준, 배우 정혜인이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8명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

개그맨 김해준과 10월 결혼한 개그우먼 김승혜는 "팔도모창 가수왕 대상 출신"이라는 걸 알리며 "당시 박경림의 '착각의 늪'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식당예약이 어렵다'는 이야기에 "제일 많았을 때는 12만명이 동시 접속했다. 그중 스무명만 예약 가능하다"고 6000대 1의 경쟁률을 고백했다.

그는 "원래도 예약을 많이 받지 않았는데 이제는 하루 여섯분만 모신다"라면서 "퀄리티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예약을 줄였다"고 덧붙였다.

아역배우 김준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의 아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11살이 된 김준은 "오늘 좀 떨렸는데 나와보니 재밌었다"며 "낯을 가리는 편"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마지막으로 정혜인은 강동원, 차은우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정혜인은 '골때녀'로 활약하면서 혜컴(혜인+베컴)으로 불린다고. 그는 "어릴적 꿈이 운동선수였다. 승마 서핑까지 어떤 운동이든 즐겨한다"고 밝혔다.

중1 때 웨딩화보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한 그는 "음악을 진짜 좋아한다. 복면가왕 출연이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마시멜로 쿠키'와 '매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캔들' '핸드벨'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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