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선물 꾸러미'의 정체는 배우 정혜인이었다. '크리스마스 캔들'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8명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대결은 '선물 꾸러미'와 '크리스마스 캔들'이었다. 강동원, 차은우 닮은꼴이라던 '선물꾸러미'의 정체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혜인이었다.
정혜인은 '골때녀'로 활약하면서 혜컴(혜인+베컴)으로 불린다고. 그는 "어릴적 꿈이 운동선수였다. 승마 서핑까지 어떤 운동이든 즐겨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1 때 웨딩화보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음악을 진짜 좋아한다. 복면가왕 출연이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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