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티라미수 케이크'의 정체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였다. '마시멜로 쿠키'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8명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두번째 대결에서 '티라미수 케이크'와 '마시멜로 쿠키'는 임재범의 '낙인'을 함께 열창했다. 아쉽게 탈락한 '티라미수 케이크'는 솔로곡 '일 몬도'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반전의 이탈리아어 실력을 뽐낸 '티라미수 케이크'의 정체는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었다.
권성준은 '흑백요리사'에서 이탈리아 남부요리를 선보여 흑수저로 반전 우승을 거뒀다. 권성준은 '식당예약이 어렵다'는 이야기에 "제일 많았을 때는 12만명이 동시 접속했다. 그중 스무명만 예약 가능하다"고 6000대 1의 경쟁률을 고백했다.
그는 "원래도 예약을 많이 받지 않았는데 이제는 하루 여섯분만 모신다"라면서 "퀄리티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예약을 줄였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