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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수' 인순이 "0.5초만 알아챈 유희승, 제일 좋아하는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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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47년차 레전드 가수 인순이가 '복면가왕'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순이는 행복배달부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크리스마스 특집은 행복배달부의 '행복' 무대로 시작됐다. 행복배달부의 정체는 가수 인순이였다.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첫 출연인 인순이는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꿈꾸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고 못알아보는 분들도 재밌었다"라며 "연예인 판정단에 스님이 오신 걸 보고 너무 놀랐다"고 뉴진스님(윤성호)을 거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희승은 0.5초만에 인순이의 정체를 눈치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인순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후배다. 유일하게 나를 누나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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