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존박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윈터송 특집으로 에일리, 존박, 김조한이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오는 4월에 결혼하다고 밝혔고, 존박은 "좋을때다"며 "저도 얼마 안됐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존박 결혼한 거 몰랐다"고 말했고, 이이경은 "많이 모르더라"라고 곰감했다.
미주는 "아기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존박은 "딸도 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축하한다. 몰랐다"고 축하를 건넸다.
존박은 "좋은 일이지만 안 알리고 조용히 했다. 초대하고 싶었는데 부담되실까봐 조그맣게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부담이 왜 되냐. 존박이 하면 가야지. 스몰웨딩 했냐"고 물었고, 존박은 "미디움웨딩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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