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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모범택시'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별세 "갑작스러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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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윤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11일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SNS을 통해 "소속 배우 이윤희 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이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과 이윤희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윤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의 부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상실로 다가오지만 따뜻한 기억과 업적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그의 삶과 가치를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윤희 [사진=범엔터테인먼트 SNS]

고인은 1960년생으로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구해줘2' '모범택시' '살인자의 쇼핑목록' '세작, 매혹된 자들', 영화 '밀양' '극비수사' '특별시민'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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