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새 작품을 검토 중이다.
9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는 최근 홍자매 작가님의 새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원더풀 월드' 등에 출연했다. 현재 '더 원더풀스'를 촬영 중이다.
현재 tvN '핀란드 셋방살이'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홍자매 작가는 '환혼' '호텔 델루나'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미남이시네요' '환상의 커플' '쾌걸춘향' 등을 쓴 스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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