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국은 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2025년은)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라며 "마음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늘 그래왔기에 그냥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이라 밝혔다.
정국은 "하루 빨리 서둘러 하고 싶은게 있다면 아미를 위해 다양하게 배우며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며 "너무 보고 싶기에 약간은 벅차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국은 "자려고 누웠을 때 잡생각이 안 나는 밤이 되길 바란다. 조금만 더 기다려본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