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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故 이희철 사망에 애통 "이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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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사업가 겸 유튜버 故 이희철을 추모했다.

8일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이희철 영정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예쁜 우리 형. 이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해...조금만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수다 떨자. 많이 고마웠어. 천사 이희철. 조금만 쉬고 있어”라는 글을 달았다.

앞서 이희철은 지난 7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 엄수되며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배우 정일우 프로필. [사진=스튜디오252]

한편, 포토그래퍼 출신인 이희철은 인기 유튜버이자 사업가다. 2023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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