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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중매술사2', 돌싱→외국인·60대 등 11인 '결혼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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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중매술사2'가 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국내 최초 결혼 중매술사들의 리얼 중매로 연애를 넘어 결혼에 한발 더 나아가는 연애 예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중매술사'가 시즌 2로 돌아온다.

KBS Drama와 Smile TV Plus '중매술사2'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대한민국 절대다수, 평범한 남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 전문가인 중매술사 3인이 코칭을 포함 매칭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여기에 의뢰인을 직접 선발하기 위해 국내 최초 '결혼 공개 오디션'을 진행, 다른 결혼 예능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매술사2 [사진=KBS Drama와 Smile TV Plus]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의뢰인을 선발하는 과정을 공개된다.

1차로 선발된 11명의 외뢰인들은 돌싱부터 외국인, 끝사랑을 찾으러 나온 60대까지 각양각색을 이룬다. 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결혼에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들려준다. 의뢰인이 직접 작성한 육각형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의뢰인들이 이 결혼 오디션을 찾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매술사2'는 성혼이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결혼의 교주 최윤혜 중매술사, 결혼의 성패가 느낌으로 온다는 29년 경력의 소유자 김은순 중매술사, 그리고 심리 상담을 통해 같은 성향의 사람들을 매칭하여 이혼율 0%를 이뤄낸 심리 소믈리에 권수정 중매술사가 함께하며 결혼을 원하는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날카로운 지적과 피드백을 대방출하며 결혼 성사에 의지를 불태운다.

여기에 재혼 희망자들의 자녀 유무와 성별, 사별과 이혼에 대한 선호까지 결혼 시장의 현실을 전하기도 하는데, 이지혜는 "차가운 현실", 이상민은 "감성을 버려야 결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충격을 받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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