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덱스 "지난해 연말 재충전 완료, 시원하게 스타일 변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솔로지옥4' 덱스가 번아웃 설에 대해 "재충전을 이미 끝낸 상태"라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에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솔로지옥4​'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남다른 공감 능력과 눈썰미, 재치 넘치는 입담의 5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가 이번 시즌 역시 솔로들의 '썸'과 '사랑'에 몰입을 배가한다.

이날 덱스는 번아웃 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투덜거릴 정도로 바쁘고 힘들게 일해온만큼 24년 연말에 휴식하면서 재충전했다"고 답했다.

이어 덱스는 "그러면서 이 긴 머리를 얼마나 한거지 보니 2020년 전역 이후부터더라. '진격의 거인' 리바이 병장 머리가 마음에 들어서 이대로 잘라달라고 했다. 시원한 이미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스타일 변화했다. 이 스타일로 오래 가보고 싶다.

한편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