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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속 '썰전' 6년만 부활…15일 첫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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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TBC 대표 시사 프로그램 '썰전'이 탄핵 정국 속에 '특집 썰전'으로 돌아온다.

JTBC '특집 썰전'이 오는 1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19년 3월 종영 이후 약 6년 만의 부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썰전' 티저 영상 갈무리 [사진=JTBC]

JTBC '썰전'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김구라의 입담과 진행 능력, 성역 없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특집 썰전'의 진행 역시 김구라가 맡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비상 계엄 선포, 내란과 통치행위 논란, 특검법, 촛불집회, 코스피 급락과 환율 폭등 등 '탄핵 정국'의 주요 키워드들을 담고 있다. 급박하게 흘러가는 정치적 상황 속에서 '특집 썰전'이 선보일 날카로운 분석과 독한 입담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가짜 뉴스와 편향된 정치 콘텐트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영 간 논리를 정확하고 균형있게 다룰 것”이라며 “탄핵 정국 속에서 '썰전'의 귀환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TBC '특집 썰전'은 1월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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