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유재석과의 일화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테이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발라드계 먹보들이 있지 않냐. 성시경, 멜로망스 김민석, 그리고 너"라고 말을 꺼냈고, 테이는 "맞다. 그중 나는 술파가 아닌 밥파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도 "나도 밥파다. (술 안 마시고) 제로 콜라 좋아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후 두 사람은 백골뱅이탕과 과메기를 맛집을 찾았고, 술 대신 제로 콜라를 함께 마셨다. 전현무는 "저번에 '연예대상' 뒤풀이에서 나랑 재석이 형이 사이다 10병을 먹었다. 사이다도 취한다. 눈이 돌아간다. 너무 달아서"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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