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최불암이 3개월만에 '한국인의 밥상'에 복귀했다.
2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는 휴가를 떠났던 최불암이 복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불암은 일출을 보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새해를 여는 해의 강한 기운을 받으니 다시 뛰어볼 힘이 솟구치는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돌아왔다. 인사도 없이 저만 쉰 것 같아 송구스러웠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과 제 자리를 채워준 후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담아서 새해 인사를 올린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최불암은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새로운 출발 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새해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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