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다리 부상을 당했다.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서현은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으로 곧 촬영장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서현의 부상은 지난달 31일 사전 녹화로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지팡이를 짚은 서현의 모습이 유출되면서 알려졌다.
![서현 [사진=서현 SNS]](https://image.inews24.com/v1/5c6bf8ad66c61b.jpg)
'2024 KBS 연기대상'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생방송 대신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다. 서현은 장성규, 문상민과 함께 MC를 맡았다.
한편, '연기대상' 녹화분의 공개 일정은 미정이다. 서현은 현재 옥택연과 함께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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