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노엘(장용준)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에 분노했다.
노엘은 30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소식을 담은 SNS 게시물에 "다채로운 선동"이라며 "좌이즈 맥", "진짜 X도 역겨워요. 페이지 접으셈" 등 비난 댓글을 수차례 달았다.
노엘 아버지 장제원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일했고 이후 비서실장으로도 임명돼 활동했다.
노엘은 2017년 Mnet '고딩래퍼'에 출연했고, 2019년, 2021년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2022년 10월 만기출소했다.
노엘의 논란으로 인해 장제원 전 의원은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에서 내려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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