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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대표, "이성재는 지강헌과 가장 닮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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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를 지강헌 역에 캐스팅한 것은 무엇보다 가장 닮은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88년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탈옥수 지강헌의 실화사건을 그린 영화 '홀리데이'(감독 양윤호, 제작 현진씨네마)가 22일 오후 전북 군산시 경장동 한 주택에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현장공개에 이어 군산 리치프라자호텔에서 영화 제작자 이순열 현진씨네마 대표와 양윤호 감독, 주연배우 이성재, 최민수, 이얼, 장세진, 여현수, 조안, 황대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보고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의 제작을 맡은 현진씨네마 이순열 대표는 "지난 17년 동안 영화를 제작했지만 '홀리데이'는 제가 영화계를 떠날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대표는 우연히 여성지에 나온 기사 중 지강헌의 마지막 인질범이었던 여대생 고선숙씨가 우리나라를 떠나며 쓴 수기를 보고 영화화를 결심했다고 한다.

"제가 본 수기는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던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사건 당사자는 그들이 인간적이었다고 말하고 있었지요. 그점에 관심을 갖고 3개월 정도 자료를 수집하고 6개월에 걸쳐 32명의 사건 관련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우리가 알고 있던 사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죠."

이순열 대표는 2006년 설 연휴에 영화가 개봉되면 많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이성재와 최민수가 서로 역할을 바꿔도 될 것 같다는 질문에 "역할 바꾸기는 '홀리데이 2'에서 보여주겠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지강헌 역(영화 속 지강혁)은 최민수보다는 이성재가 선글래스 낀 모습이 잘 어울려서 캐스팅했습니다(웃음). 무엇보다 지강헌과 가장 닮은 모습의 배우이기도 하고요."

이순열 대표의 말처럼 체중을 감량하고 80년대 복장에 선글래스를 착용한 이성재의 모습은 신문기사에서 그대로 빠져 나온 듯한 느낌이다.

영화에 대한 제작자의 강한 자신감과 배우들의 끈끈한 유대가 돋보이는 영화 '홀리데이'는 약 55억원의 순 제작비를 투입해 사실적인 80년대의 사건을 재현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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