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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인천공항 귀국길에 극성팬 봉변⋯"불편한 상황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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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뉴진스 하니가 인천공항 귀국길에 극성팬으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뉴진스는 지난 27일 뉴진스는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 2024')에 참석한 뒤 귀국했다. 이때 일부 팬들이 경호 인력을 뚫고 멤버들에 달려나갔고, 한 극성팬이 하니 배 쪽으로 편지를 쓱 내밀었다. 이에 깜짝 놀란 하니가 눈물을 흘렸고, 멤버들에게 위로받는 모습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그룹 뉴진스 하니가16일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16일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하니는 28일 뉴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저 이제 괜찮아요! 걱정하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니는 "버니즈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을 다 정말 좋아하지만… 서로를 불편하거나 위험한 상황들까지 만들지 않으면서 대화 잘 나눌 수 있으니까! 마음이 급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i don't want to feel uncomfortable around you guys"(여러분 주변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9일 0시부로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발표한 뒤 각종 시상식과 연말 축제 등에 출연하며 독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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