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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노홍철 형, 언젠가는 뜰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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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가 '방송인 노홍철이 언젠가는 뜰 줄 알았다'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다이나믹듀오와 노홍철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네친구로 우정을 쌓아온 사이로 최자와 개코는 노홍철과 초, 중,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

Mnet 'What’s up star'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는 2집 앨범 중 '서커스'라는 곡에 노홍철이 참여한 부분이 화제라는 말에 "홍철이형은 CBMASS 시절부터 앨범 스킷에 참여해왔기 때문에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며 "어려서부터 홍철이형은 워낙에 웃기는 재주를 타고나 언젠가는 스타가 될 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명해지기 전부터 노홍철은 사회자로, 다이나믹듀오는 랩퍼로 학교 축제 등의 무대에 함께 오르곤 했었다며, 노홍철은 항상 다이나믹듀오 콘서트에도 게스트를 자청하는 등 오래도록 함께 해온 사이라고 밝혔다.

다이나믹듀오 1집 '택시 드라이버'에서 택시기사 역으로 특유의 재치있고 코믹한 스킷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노홍철은 케이블 채널의 담당 PD에게 캐스팅되어 현재의 위치에 올랐다.

요즘 가장 바쁜 연예인 가운데 한 명인 노홍철은 다이나믹듀오 2집에도 참여를 자청해 '서커스'라는 곡에서 특유의 코믹한 애드립으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이틀 밤을 새며 녹음을 하는 동안에도 노홍철의 휴대폰 벨이 쉬지 않고 울려대는 것을 보며 그가 정말 유명해졌다는 것을 실감했다는 다이나믹듀오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도와준 노홍철에게 감사를 전했다.

12월 3, 4일에 있을 다이나믹듀오의 단독 콘서트 '더블 다이나마이트 투어'에서도 노홍철은 게스트로 출연해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믹듀오 2집은 발매 4주 만에 6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최근들어 두드러지는 가요계의 힙합돌풍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타이틀곡 '고백'(Go Back)은 음악포털 벅스뮤직에서 mp3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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