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엘라스트는 2025년 2월 11일 ZEPP SAPPORO에서 개최할 '제75회 삿포로 눈 축제 16th K-POP FESTIVAL 2025'에 출격한다.
신인들의 성장 발판이 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엘라스트는 지난 12월 Re:BORN(리본)에 참가해 경합을 벌였던 다크비(DKB), 에이머스(AIMERS)는 물론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올아워즈(ALL(H)OURS), 마이트로(MYTRO)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
특히 멤버 원혁은 1부 스페셜 MC에 발탁돼 눈길을 끈다. 원혁은 그동안 '링크 케이팝', '케이스테이지' 등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말솜씨를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가솔린(Gasoline)', 'Thrill(스릴)', 'Creature(크리처)'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아 온 엘라스트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K-POP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에서 최종 2위를 차지,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엘라스트는 오는 29일 서울 대원 콘텐츠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Winter Party with ELRING(윈터 파티 위드 엘링)'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말과 새해에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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