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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주병진·최지인, 타로점 자녀운에 좋아죽네 "쌍둥이 포함 셋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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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주병진과 최지인이 자녀운에 웃음꽃이 피었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 최지인의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타로점을 봤고, 타로마스터는 최지인에게 자녀운에 대해 언급하며 "나이랑 상관없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

이어 "만약에 두 분이 낳는다면 아들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병진은 "아들이 대학에 갈 수 있겠냐"고 유쾌한 질문을 던졌고, 타로마스터는 "아빠를 닮았다. 돈의 황제, 사업가로서 능력이 있는, 어른스러운, 현실적 감각이 아주 뛰어나다. 승부사 성향의 아들이 있다. 애교가 많은 딸도 있다. 쌍둥이라면 아들, 딸이 있는 거다. 하나가 더 있다. 아주 머리가 좋고 영리하다. 쌍둥이까지 포함되면 셋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주병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재밌었다. 작은 영화 보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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