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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6년 열애' 전 여친 이승연 쿨한 언급 "가끔 문자, 전화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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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민종이 6년 열애했던 전 여자친구 이승연을 언급했다.

23일 공개된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민종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종은 "양평에 터잡고 지낸 지 5년이 됐다. 김구라 채널에 출연하려고 했는데, 장영란의 채널을 추천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민종 [사진=유튜브]

김민종은 "장영란의 에너지가 장난 아니더라. 이승연 편을 잘봤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김민종은 "잘 봤다고 하는데 왜 웃냐. 가끔 안부 문자, 전화 드린다. 연상이다. 보통 어릴 때 젊은 애들이 연상을 좋아한다. 나보고 '장가 왜 안 가니'라고 하더라. 집도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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