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건희가 박소현과 '러브게임' 더블 DJ로 출격한다.
라디오계의 소나무 '라송'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4일 크리스마스 특집을 진행한다. '해피 더블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에는 송건희가 더블 DJ로 진행을 맡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청취자들에게 '선물도 더블, DJ도 더블'이라는 풍요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은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러브게임'의 간판코너 '러브게임의 법칙'을 커플이 되어 진행한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송건희는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태성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데뷔한 송건희는 실력파 연기자로 팬덤 '건희사항'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러브게임'에서 송건희는 '건희 산타'로 변신, 기존에 보여주지 못 한 새로운 매력들을 뽐낼 예정이다.
'솔로 장인' 박소현은 "이번 특집에서는 특히 크리스마스에 외로울 솔로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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