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준혁이 장도연에게 대놓고 플러팅을 했다.
1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이준혁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준혁은 장도연에게 "실제로 보니까 더 아름다우시다. 일단 피부가 너무 좋다. 말이 안 될 정도로. 눈도 되게 맑다"고 칭찬했다.
![살롱드립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a59761b3165b1.jpg)
이에 장도연은 "이따 저한테 고백하시겠다"고 말했고, 이준혁은 "밤비 같다. 그래서 디즈니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왜 저 꼬시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얘기를 나눴고, 이준혁은 "우리 사석에서 봐도 참 얘기 잘할 것 같다. 길게 얘기하면 재밌겠다"고 호감을 밝혔다.
![살롱드립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43b1e64d28b31.jpg)
장도연은 "손석구에, 이준혁에 '범죄도시' 팀들 나한테 왜 그러는데?"라고 말했고, 이준혁은 "석구 형한테만 그러고 나한테 안 그러면 어쩌나 했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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